중성적인 매력으로
숏컷과 잘생쁨으로 유명한
배우 박선영씨는
최근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박장군으로
캐릭터를 얻으며 방송에서 종횡무진 하고 있는데요.
최근 채널A에서 방영중인
신랑수업에서 배우 김일우 님과
러브라인을 보이면서 핑크빛기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방송에서 어머니가 돌아 가신 후
아버지가 전 재산을 들고 갔다는 고백을 하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배우 박선영씨의 마음 고생이 보여집니다.
배우 박선영
1970년 3월 생인 배우는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 로
데뷔하며 MBC 공채 탤런트로도 합격하여
배우 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숏컷과 잘생쁨의 원조
배우 박선영님은 잘생긴 여자
중성적인 이미지 등의 수식어가
늘 따라 붙을 만큼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 입니다.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는
배우 김희애를 좋아하는 옥자
역을 맡아 당시 레즈비언 역을 하면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 갔는데요.
이후 가슴달린남자 라는 영화를
찍으며 중성 이미지를 각인 시켰습니다.
과감함 숏컷과 잘생김은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했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소속사와의 불화, 공백
독보적인 마스크와 연기로
배우 생활을 했지만, 2006년 소속사와의
불화로 연기 생활에 비상이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케이블 골프채널에서
MC를 하며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 했다고 합니다.
예능으로 복귀
배우 박선영님은 불타는 청춘에
모습을 보이면서 복귀를 하며
골때리는 그녀들 축구 프로그램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합니다.
52세라는 나이에도
필드를 누비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입니다.
최근에는
신랑수업 이라는 예능에
배우 김일우 님과 출연하며
실제커플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픈 가족사
배우 박선영은 신랑수업에서
배우 김일우와 데이트하다
눈물 고백을 합니다.
어머니가 뇌출혈로 돌아가신 뒤
아버지가 전 재산을 가져갔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대학교 2학년때
뇌출혈로 어머니가 쓰러지시며
돌아가셨는데 오래 직장생활을
못하시는 아버지가 결국 보험료와 전재산을
가져가며 얼굴도 보지 못하고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아프시고나서
배우 박선영을 찾았고 결국 그런 아버지를
돌보며 지냈다고 합니다.
그녀의 아픈 가정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이에 배우 김일우도 가정사를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공감을 했습니다.
당당하고 멋진 배우 박선영님의
이면에는 슬픔이 공존하고 있었나봅니다.
늘 최선을 다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서는 배우 박선영님의
앞으로의 행복한 행보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