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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2.5조 이혼 판결 총정리 재산분할 35% 인정 배경과 프로필

by 팔로잉 2026.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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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태원 SK회장 사건(9,440억 원)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규모인 2조 5,000억 원대 

이혼 재산분할 판결이 나오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판결의 주인공은 '크로스파이어'와 '로스트아크'로 유명한 대형 게임사 

스마일게이트의 창업자 권혁빈 CVO와 그의 배우자 이 모 씨인데요. 

 법원이 아내의 기여도를 35%로 인정한 이유까지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 스마일게이트 및 주요 인물 프로필


스마일게이트 (Smilegate)


2002년 설립된 국내 대표 게임 기업으로, 

대표작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신화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권혁빈 CVO (최고비전제시책임자) 프로필

 


나이: 1974년생 (만 52세)
학력: 상산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주요 경력
1999년 e러닝 벤처기업 '포씨소프트' 창업
2002년 '스마일게이트' 설립 및 대표이사 취임
2011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수훈
2012년 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 초빙교수
2017년~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2020년 보관문화훈장(3등급) 수훈 및 스마일게이트 CVO 취임

배우자 이 모 씨 
2001년 권 CVO와 결혼한 인물입니다.
창업 경력

2002년 법인 설립 당시 초기 대표이사(2002년 7월~11월)로

등기되었으며,

초기 자본금 5,000만 원 중 30% 지분을 보유하는 등

창업 초창기 기틀을 함께 마련했습니다.


2. 이혼 소송의 전개와 양측의 입장


2022년 11월 아내 이 씨가 소송을 제기하면서 

조 단위 재산분할 공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내 측 주장

혼인 파탄의 귀책사유가 권 CVO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초기 대표이사 재직과 자금 지원, 가사 노동 등의 기여를 바탕으로 

스마일게이트 지분 절반(50%)을 요구했습니다.

권혁빈 측 주장

 

아내가 실질적인 공동 창업자나 

경영자가 아니었다고 반박했으며, 

자신에게 유책 사유가 없고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며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이어왔습니다.

 

3. 법원(서울가정법원 1심) 판결 요지


법원은 두 사람의 혼인 관계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에 

이르렀다고 보아 이혼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재산분할

스마일게이트 주식 35% + 현금 650억 원 (총 약 2조 5,517억 원)
법원은 권 CVO의 자산을 약 8조 160억 원으로 평가했습니다. 

권 CVO의 독보적인 경영 능력이 회사 성장에 결정적이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아내의 초기 직·간접적 기여 및 처가의 지원 등을 고려해 

기여도를 35%로 산정했습니다.

위자료 청구 기각
파탄의 책임이 어느 한쪽만이 아닌 양측 모두에게 대등하게 있다고 

보아 위자료 청구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친권 및 양육비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은 아내 이 씨가 가져가며, 

권 CVO는 매월 2,00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비상장 주식 중심의 자수성가형 기업가 자산에 대해 

배우자의 초기 창업 및 내조 기여도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에 관한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심 판결인 만큼 향후 진행될 항소심 재판의 결과에도 

재계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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