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기수는 방송 이후에도 연예신문기사면에 늘 상위노출 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자극적인 컨텐츠 보다 더욱 자극적인 출연자들의 성격과 폭로로 웬만한 개그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 보다도 흥미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17기 기수들이 시청율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할 정도이면, 16기 출연진들의 화제성이 얼마나 큰 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한 동안 시끄럽던 16기 기수들의 오해와 싸움, 화해 속에 화제성이 잠잠해지는 줄 알았습니다만 전혀 아닙니다.
오늘 다시 화제의 주인공인 16기 영숙의 경솔한 발언으로 다시 한번 연예 뉴스란이 시끄럽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같은 기수이며 러브라인을 그렸던 상철의 연애소식을 폭로했습니다. 16기 상철이 같은 돌싱글즈 출연자인 변혜진과 "뜨겁게 사귀었다" 라고 폭로한 것입니다. 물론 16기 상철과 돌싱글즈 변혜진의 의사를 묻지 않고, 독단적으로 폭로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변혜진은 "남 이야기 함부로 전하지 말라, 들은 것은 들었다고 하는 건 팩트지만, 선 넘은 행동" 라며 아주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는 16기 영숙 SNS와 돌싱글즈 변혜진 SNS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돌싱글즈 변혜진과 16기 상철이 같이 데이트하며 동물원에 다녀온 사진이 공개되면서 둘의 연애를 짐작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16기 상철 역시,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나는 솔로 방송 이 후, 이야기를 줄 곧 해왔습니다. 다만 대외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터라, 으레 사람들은 사귀나 보다 했던 차에, 16기 영숙의 발언으로 둘은 뜨겁게 사귀었고, 헤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지만, 대리 폭로를 통해 모든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썩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보면서 느낀 점
이렇게 이슈를 일부러 만들어 내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런 것인지, 조심할 법도 한데 사람이 참 변치 않습니다.
16기 기수들은 방송 당시에도 카더라 라는 내용으로 서로 오해하며 불화를 만들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출연자들은 지극히 개인이며 공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에 프로필을 읊거나 일부 성격만 보고 그들을 판단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경솔한 발언과 행동으로 질타를 받았다면 고칠 법도 한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판단을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는솔로를 보며 열광하는 것일까요? 타산지석 삼아 내 행동을 돌이켜보며 고칠 것은 고치고 반성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건 단지 저만의 생각일까요?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보면서 참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출연진인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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