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크리스마스 연말 5만원 미만 숙소 아이리스호텔 달랏 투숙후기

지난 12월에 친구와

베트남 달랏을 다녀왔는데요.

 

베트남 달랏은

나혼자산다에 나온 이후로

핫해지고 있는 베트남 여행 스폿입니다.

달랏

달랏은 평균 21.9도로

따뜻하고 우리나라 가을과 비슷한 날씨

12월~3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날씨로, 야외 활동에 큰

불편 없이 다니기 좋습니다.

 

 

비행시간

우리나라에서 달랏까지

최소 5시간 소요 

항공권 

25만 원~40만 원대

(항공사별 다름)

 

 

저는 특가로 예매해서

12월 크리스마스이브 끼고

20만 원 후반대로 

예약했습니다.

 

달랏 가는 항공권은

보통 인천출발보다

김해출발이

월~씬 저렴할 때가 있으니

거주 위치에서 가까운 공항을

기점으로 확인해 보세요!

 

 

숙소 

항공권 발권하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숙소

 

어차피 관광할 거라

숙소에 크게 투자하고 싶지는 않은데

또 위생청결, 음식, 위치, 치안 등은

꼼꼼히 따져볼 수밖에 없는데요!

 

베트남 달랏에도

5성급 호텔부터 가성비 호텔까지

다양한 등급에 호텔들이 있습니다.

 

게 중에 저는 

객실 크기, 조식유무, 청결

그리고 

가성비를 중심으로 

손품 팔아 찾았습니다.

 

제 기준 부합하는 곳은 

바로

아이리스 호텔 달랏!!

 

 

모든 호텔 예약사이트를

비교해 아고다에서 예약하는 것이

제일 저렴한 것을 확인하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무려 3박 연속!

아고다가 제일 저렴했길래,

연박으로 예약했습니다.

 

 아이리스 호텔 달랏 최저가 확인 

 

아고다 공식 사이트 | 예약 무료 취소 & 할인 특가 | 2백만 개 이상의 숙소

 

숙소 비교하면서

하나호텔 달랏도 많이 가길래

후보군에 있었는데

하나호텔달랏은 조식이 포함

아니어서 탈락 

 

만약, 조식 상관없이

위치가 더 중요하다! 싶다면

하나호텔 달랏이 야시장 가깝고

시내 안 쪽에 있어서

좋을 듯합니다.

 

숙소 요금은 둘 다 비슷합니다.

 

단, 아이리스 호텔 달랏은

데일리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ㅎㅎ

 

 

출처:아고다 아이리스 달랏

 

 

단, 아이리스 달랏 호텔은

시내에서 살짝 언덕 위에 있습니다.

 

하지만 도보로 야시장, 근처 맛집 등

가는 데 전혀 부담 없고

오히려 시내보다 살짝 위에 있으니

조용해서 휴식에는 제 격이었습니다.

 

 

로비에서 체크인하는데

밤늦게 도착해도

야간 당직 직원들이 있어서

전혀 문제없습니다.

 

영어를 하는 직원도 있어서

소통에도 문제없고요!

 

아고다에 올라와 있는

숙소 전경과 로비, 복도 사진

실제와 90% 이상 같습니다. 

 

 

 

아이리스 호텔 408호에 투숙했고

객실도 넓고 침대도 큽니다!

 

스탠다드 트윈 객실이었는데

업그레이드 해줬나 싶을 정도로

객실이 넓고, 깨끗합니다.

 

업그레이드는 아니었고, 

스탠다드 객실 자체가 넓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야시장에서 먹을거 잔뜩 사들고

방에서 TV 틀어놓고 먹었는데

 안방처럼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객실 가격이

박당 5만 원대 결제했으니 

요금 정말 착하고

게다가 조식 2인 포함입니다.

 

메인 시내, 야시장, 쌀국수 맛집,

반미 맛집 모두 도보로 10분 이내 

가능한 위치입니다.

 

 

 

심지어 2024년

현재 크리스마스 기간

투숙 가격도 세금 포함 5만원대니

베트남 달랏 숙소 보신다면

아이리스 호텔 달랏

꼭 챙겨보세요! 

 

가성비 끝판왕

베트남 달랏 호텔 (숙소) 

 

숙소 요금은 예약시점으로부터

달라질 수 있으니 꼭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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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파트너스 일환으로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내돈내산으로 투숙하고 온 글입니다